CLUB_MATE 구입한 장소: REWE 가격: 0.65 Euro + pfand 0.15 Euro = 0.8 Euro 장을보러 슈퍼에 갈때 마다 먹어보지 않은 음식을 종종 사오는 편이다. 이번에는 흔하게 봤었지만 아직 마셔보지 않았던 CLUB-MATE라는 음료수를 사왔다. 사과맛 나는 탄산음료를 기대하면서 마셨는데 예상밖의 이상한 맛이 낫다. 독일 사람 입맛에는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내 입맛에는 전혀 맞지 않았다. 용량도 0.5 L여서 먹는데도 한참 걸렸다. 이 음료수의 정체를 알아보기 위해 google로 검색을 해보니 Wiki 검색부터 시음 평까지 다양하게 검색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검색을 통해서 알아낸 점은 이 음료수가 카페인 함량이 100 ml 당 20 mg 으로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수치상으로..
Dallmayr prodomo 독일에 오게되면 맥주를 마시는 양이 엄청 늘꺼라고 생각했는데 맥주 보다는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었다. 한국에 있을때는 주로 인스턴트 커피류를 많이 마셨는데 여기오고 나서는 유독 캡슐 커피와 프렌치 프레스로 내려먹는 커피를 주로 마시다 보니 예전에 아메리카노를 왜 돈주고 마시는지 이해하지 못하던 내가 요즘엔 커피향과 맛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처음 슈퍼에 커피콩으로 된 제품을 사러 갔을때는 커피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떤게 커피콩으로 된 제품인지 알지 못했는데 가루 형태로 파는 것과는 다르게 포장지 한켠에 ‘Ganze Bohnen’ 이라는 단어가 적혀있다. (보드 게임 중 Bohnanza를 아는 분이면 Bohnen이라는 단어가 콩이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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